美상원 군사위 간사 만난 강경화 "한·미 대북공조 재확인"

잭 리드 美민주당 상원의원 "美의회, 가능한 역할 적극 모색"

노민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10.11 20: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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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잭 리드 美상원 군사위원회 민주당 간사(로즈 아일랜드)와 만나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 간 공조 강화를 재확인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잭 리드 美상원 군사위원회 간사와 면담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잭 리드 美상원 군사위원회 간사는 북한·북핵문제 등 한반도 이슈와 한·미동맹 발전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잭 리드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美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美의회가 한국민과 한·미 동맹을 강력히 지지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계속해 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가 굳건한 연합 방위태세를 통해 북한의 도발을 최대한 억제해야 한다”면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정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잭 리드 美상원 군사위원회 간사는 “이번 방한을 통해 한·미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문제는 이제 공통의 실재하는 위협이 되고 있다며 한·미 간 공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잭 리드 美상원 군사위원회 간사는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은 한·미 공동의 목표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북한과의 대화를 되살려야 할 것”이라면서 “美의회도 북핵 문제에 대한 한·미 양국의 공동 대응에서 가능한 역할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외교부는 이번 면담을 두고 “한·미 동맹에 대한 美의회의 강력한 지지와 함께 북핵 문제와 관련한 양국간의 공조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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